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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16 15:58:13
  • 최종수정2023.02.16 15:58:13

대학혁신지원사업 참여학생 사례영상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한국교원대 'Go, 수업'팀 소속 학생들과 수상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교원대 'Go,수업'팀이 2022 '대학혁신지원사업 참여학생 대학혁신 사례영상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의 혁신지원사업에 직접 참여한 학생들의 후기를 영상으로 담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수행하는 전국 대학 153곳을 대상으로 사례영상을 공모해 50개 팀을 접수했다.

'Go,수업'팀은 한국교원대 대학혁신지원사업인 '2022 청출어람 미래교실'에 참여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시연한 수업경험을 영상으로 제작했다.

'Go,수업'팀은 카드게임을 활용한 개념학습, 로테이션 모둠활동, 동시발표, 더빙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등 참신하고 다양한 교수법으로 수업하는 과정과 수업효과, 학생들의 반응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한국교원대 이용기 기획처장은 "대상 수상작인 'Go,수업'팀의 영상은 국내 유일의 교원대학에서 학생들이 수업방법에 대해 꾸준히 고민하면서 예비교원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훌륭한 영상이었다"고 말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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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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