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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13 17:42:52
  • 최종수정2023.02.13 17:42:52

서원대 2회 스키꿈나무 육성캠프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충북일보] 서원대는 지난 10~13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에서 3박 4일 일정으로 '2회 스키꿈나무 육성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서원대에 따르면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스키꿈나무 육성캠프는 충북스키협회 차태환 명예회장과 서원대 후원으로 마련됐다.

서원대는 지난 2020년 1회 스키꿈나무 육성캠프를 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그동안 중단했다.

스키캠프는 기본에서부터 초·중급과 상급까지 교육이 이뤄졌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내년 초에 있을 충북교육감기·충북스키협회장배 스키대회를 비롯한 각종 스키대회에 출전한다.

서원대는 2018년 4월 도내 최초로 대학 스키부를 창단하고 해마다 스키 특기생 2명을 선발을 통해 지역 인재를 확보하고 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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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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