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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교 제27회 학위수여식 개최

유아교육과 조영은 학생 전체 수석 영예 안아

  • 웹출고시간2023.02.12 13:00:40
  • 최종수정2023.02.12 13:00:40

제천 대원대학교 제27회 학위수여식에서 전체 수석을 차지한 유아교육과 조영은 졸업생의 시상이 이뤄지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 대원대학교가 지난 9일 민송체육관에서 제27회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24회 학위수여식인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졸업생 전체를 대상으로 처음 가지는 대면 행사로 전문학사 597명, 학사학위 169명으로 총 766명이 학위를 수여 받았다.

전체 수석의 영예는 유아교육과 조영은 학생이 받았으며 학과 수석, 공로상, 모범상 등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김영철 총장은 식사에서 "준비하는 자만이 성취할 것"이라며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를 가진 긍정적인 사람이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2부 행사로 앞으로의 소망을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뤄져 졸업생에게 졸업에서의 해방감과 즐거움을 더했다.

대원대학교는 1995년도에 개교해 올해 제27회 학위수여식까지 총 2만7천816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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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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