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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02 17:28:06
  • 최종수정2023.02.02 17:28:06

김영환(오른쪽) 충북지사가 2일 청주의료원을 방문해 김영규 원장과 병원시설을 둘러 보고 있다.

[충북일보] 김영환 충북지사는 2일 청주의료원을 방문, 코로나19 감염병 업무를 수행한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청주의료원은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약 2년 4개월여 동안 지역주민의 진료와 감염병 확산 방지에 힘썼다.

김 지사는 병원 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병원 경영지원과 충북도 복지시설 공동사용을 제안했다.

또 의료비후불제 사업의 현황과 확대 시행 방안, 공공의료서비스 제도의 확장 방안, 지역 내 출산율 증가를 위한 방안 등을 협의했다.

김영환 지사는 "코로나 감염병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해준 청주의료원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병원 경영 및 진료 정상화를 위해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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