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 중앙시장 설날 화재사고 피해 주민에 온정

차태환 공동위원장 매트리스 20개 지원
안전보안관 한효동 대표, 수건·현금 기탁

  • 웹출고시간2023.01.31 16:37:27
  • 최종수정2023.01.31 16:37:27

차태환(왼쪽 두번 째) 충북도 안전문화운동 추진 충북협의회 공동위원장과 한효동(왼쪽 서번 째) 충북도 안전보안관이 31일 설날 중앙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메트리스, 수건 등을 지원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충북도
[충북일보] 지난 22일 설날 당일 발생한 중앙시장 주상복합건물 화재로 피해를 입은 49세대에게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차태환(㈜아이앤에스 대표) 충북도 안전문화운동 추진 충북협의회 공동위원장은 31일 매트리스(4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한효동 충북도 안전보안관은 수건 100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0만원을 지정 기탁을하고, 세탁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화재 그을음, 냄새 등으로 이불과 옷가지 등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피해 주민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지역사회에 도움 요청했다.

이설호 도 안전정책과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작은 나눔을 통해 서로가 위로받고 그 힘이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원동력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