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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못난이 김치, 경북도청 직원 밥상에 올라

경북도에 100kg 전달

  • 웹출고시간2023.01.30 16:12:36
  • 최종수정2023.01.30 16:12:36

경북도청 직원들이 30일 구내식당에서 충북의 '못난이 김치'를 식판에 담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의 '못난이 김치'가 30일 경북도청 직원들의 밥상에 올랐다.

충북도는 이날 못난이 김치 100kg을 경북도에 전달, 구내식당 이용 직원들에게 제공됐다고 밝혔다. 경북도청 소비량 기준, 약 2일치에 해당하는 분량이다

김영환 지사는 지난 16일 경북도청 특강에서 충북도정의 우수시책으로 못난이 김치사업을 소개하면서 제공을 제안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창조적 혁신을 바탕으로 김치의병운동을 전개해 못난이 농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다음 달 15일 충북도청을 방문, 직원 특강과 국가 미래발전을 선도하는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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