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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김치 수출 세계화 사업 추진

도, 농식품 수출진행시책 종합추진계획 수립·시행

  • 웹출고시간2023.01.30 13:21:36
  • 최종수정2023.01.30 13:21:36
[충북일보] 충북도가 농식품 6억 달러 수출을 목표로 '2023 충북 농식품 수출진흥시책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신규 수출기업 육성, 시·군 수출 경쟁력 강화 등 총 16개 사업에 43억3천300만원을 투입한다.

해외 마케팅 확대를 위해 태국·독일 등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무역사절단 파견, 홈쇼핑 런칭, 상설판매장·안테나숍 확대, 글로벌 온라인마켓 입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상설판매장을 개장, 유럽 김치 거점 유통센터로 육성해 네덜란드와 폴란드 등 유럽 전역으로 김치 수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영국 런던과 호주 시드니에서 김치 버무림 행사를 통해 김치 문화행사도 강화하기로 했다.

'못난이 김치'를 해외 주요 김치 인기 지역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해외 홍보 마케팅도 강화한다.

이제승 도 농정국장은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충북 농식품 마케팅을 확대하고, 경쟁력 있는 농식품 수출기업을 지속 육성해 해외 시장에서 충북산 농식품의 수출 6억 달러 달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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