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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29 13:17:20
  • 최종수정2023.01.29 13:17:20
[충북일보] 옥천군이 다음 달부터 아동학대 정보 연계 협의체를 운영한다.

군은 아동학대 관련 기관 간 정보 공유를 통해 학대 피해 아동과 위기 의심 아동을 보호·지원을 위해 이 협의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옥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옥천교육지원청 생활교육팀,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가 참여한다. 주관 기관은 군청 주민복지과다.

이 협의체는 정보 공유와 아동학대 사건 조사와 조치 협력, 피해 아동지원과 사례관리 등을 맡는다.

재학대 우려가 있거나 가정방문·점검이 필요한 학대 고위험군 아동에 관한 합동점검도 한다.

곽명영 군 주민복지과장은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옥천 실현을 위한 앞으로 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추진할 방침"이라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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