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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29 13:51:41
  • 최종수정2023.01.29 13:51:41

영동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해 운영한 ‘농업기계 현장 순회 교육’ 모습.

ⓒ 영동군
[충북일보] 영동군은 '농업기계 현장 순회 교육' 부속품 면제 대금을 올해부터 기존 3만5천 원에서 5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에서 추진하는 농업기계 순회 수리는 농업인의 자가 수리 능력향상뿐만 아니라 농기계 수명 연장 등에 효과적이다.

군은 올해부터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부속품 면제 대금을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따라서 올해부터 개당 단가 5만 원 이하 부품은 무료로 교체할 수 있다.

군 농업기계 현장 순회 교육은 다음 달 20일 황간면 소난곡리부터 시작한다.

군 관계자는 "안전한 농기계 작업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농가의 영농걱정을 덜 수 있도록 꼼꼼하게 농업기계 순회 수리 사업을 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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