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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학교, 기술거래 활성화 '산·학 협력' 기술 교류

  • 웹출고시간2023.01.29 13:18:12
  • 최종수정2023.01.29 13:18:12

충북도립대학교는 27일 옥천 명가 컨벤션홀에서 산업체 기술교류회를 열었다.

[충북일보] 충북도립대학교는 27일 옥천 명가 컨벤션홀에서 산업체 기술교류회를 열었다.

이 대학은 지난해 12월 전문대학 최초로 기술거래 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이날 지역 산업체와 기술·인적교류회를 열어 산학협력 공동 연구사업 발굴 등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 김종구 교학처장과 김갑성 ㈜케이티지 대표이사, 김대수 중소벤처기업부 서기관 등 대학 산학협력 전담 교수와 지역 산업체 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김 서기관은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과 국가연구개발사업, 기술거래 사례 등에 관한 특강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류회에서 기술거래 기관 1호로 지정된 ㈜케이티지와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했다.

기술 커뮤니티와 기업 애로사항을 주제로 토론하고, 기술 연구개발·이전 등에 관한 전문가 상담도 했다.

김갑성 이사는 "기술거래 기관으로의 역할은 지역산업에서 아주 중요하다"며 "지역 산업체와 지역대학이 상부상조할 수 있는 대표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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