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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미국 빅테이터 양성 프로그램 평가 우수과정 획득

  • 웹출고시간2023.01.29 13:31:48
  • 최종수정2023.01.29 13:31:48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원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연수사업 'K-Move스쿨 해외취업 연수과정 및 운영기관 평가'에서 미국 빅데이터 기반 경영시스템 실무자 양성과정이 운영기관 평가 A등급과 연수과정 평가 A등급을 모두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그 결과 교통대는 올해 해외취업연수사업 우수과정으로 선정될 수 있게 됐다.

정부재정지원으로 해외취업연수사업을 주관하는 산업인력공단은 연수사업에 참여한 79개 운영기관·203개 연수과정 평가를 실시, A~E등급을 부여했다.

월드잡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평가결과를 공고했다.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지원하는 해외취업 핵심사업인 해외취업연수사업은 해외 구직 희망 청년에게 어학 및 직무교육을 제공하고 희망 기업으로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어학교육, 직무교육을 통해 해외취업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상담과 취업알선을 통해 학생이 희망하는 직무에 기반해 양질의 해외 취업처를 제공받는다.

교통대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해외취업연수사업을 운영해 현재까지 약 70명의 해외취업자를 배출했으며, 2018년에도 운영기관과 연수과정 평가 A등급을 모두 획득했다.

구강본 원장은 "뛰어난 열정과 잠재력을 가진 학교 연수생들에게 질 높은 우수한 연수 교육으로 보답하고 개개인이 원하는 미국취업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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