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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숙박시설 소방·가스 관련 안전시설 설치 당부

  • 웹출고시간2023.01.29 13:33:35
  • 최종수정2023.01.29 13:33:35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27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숙박시설(펜션, 휴양림, 야영장 등)의 화재·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소방·가스 관련 안전시설 확대 설치를 당부했다.

펜션, 휴양림, 야영장 등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휴양시설에 안전시설이 미흡할 경우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관계자의 각별한 안전시설 유지관리·주의가 요구 된다

특히 겨울철은 가스난로, 가스보일러 등 난방기구 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일산화탄소 중독사고가 증가함으로 숙박시설 관계자뿐 아니라 이용자도 주의해야 한다.

주요 홍보 내용은 △구획된 실마다 단독형 화재경보기와 소화기 설치 △가스연소 주변 가연성가스 경보기 설치 △보일러실 환기구·급기구 개방 및 배기관·배기통 점검 등이다 .

이종권 예방총괄 팀장은 "화재와 일산화 탄소 중독 등 숙박시설의 안전사고는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다"며 "관계인은 화재·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시설 확대 설치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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