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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환경청, 관내 자전거길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제설 작업, 장비·자재 점검 등 이용자 안전 도모

  • 웹출고시간2023.01.26 15:40:20
  • 최종수정2023.01.26 15:40:20

원주환경청 직원 등이 관내 제방 겸용 자전거길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원주지방환경청은 26일 관내 제방 겸용 자전거길(섬강 합류부∼충주댐 구간, 16.3㎞)의 이용자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자들과 함께 제설작업을 펼쳤다.

해당 구간은 국토종주노선 중 '한강종주자전거길(아라한강갑문∼충주댐, 총 192㎞)'에 속하며, 해당 노선의 연속성 확보를 위해 자전거길을 대상으로 제설작업을 했다.

제설작업은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 동절기 기간에 겨울철 대설특보 등 강설 시 공용시설물 이용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진행되고 있다.

원주청은 동절기 기간 동안 제설작업을 선제적으로 시행하고, 평상시 시설물 파손, 침하 등 유지관리 사항에 대하여도 면밀히 확인해 조치하는 등 자전거 이용자들의 편의와 안전이 확보되도록 할 계획이다.

김정환 청장은 "작업 시 안전조끼, 안전모 등 안전 장구 착용과 작업자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자전거길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 확보를 위해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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