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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영애 씨, 농가주부모임 충주연합회장 취임

"중추적인 여성단체로 발 돋음 할 터"

  • 웹출고시간2023.01.26 14:20:05
  • 최종수정2023.01.26 14:20:05

탁영애 신임 회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과 김남용 전임 회장(네 번째)이 농가주부모임 충주시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농협 충주시지부
[충북일보] (사)농가주부모임 충주시연합회는 26일 농협충주시지부 회의실에서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복해 충주시농단협회장, 이종호 농협시지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하여 지난 3년간 농가주부모임을 이끌어왔던 김남용 연합회장과 6개 읍면회장 등 임원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 선임된 제11대 임원진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새롭게 선출된 임원은 연합회장 탁영애, 수석부회장 신미영, 부회장 김덕순, 감사 임순분·김정자, 사무국장 황미선 등 6명이다.

농가주부모임은 그동안 우리농산물 애용하기 홍보활동은 물론 매년 사랑의 송편을 손수 빚고 김장김치를 마련해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농인들에게 나눠주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왔다.

탁영해 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재임기간 동안 지역사회 봉사와 활력적인 농촌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또 농촌 복지증진과 농가주부의 지위향상을 위한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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