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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25 16:41:31
  • 최종수정2023.01.25 16:41:31

이범석 청주시장이 25일 내덕1동 덕벌나눔허브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과정을 점검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은 25일 내덕1동 덕벌나눔허브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과정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이날 현장점검에서 담당 부서 관계자에게 사업 개요와 추진 현황 등 사업 전반에 대해 보고받고, 민원이나 시민 불편사항 등을 살폈다.

덕벌나눔허브센터 조성사업은 청원구 내덕1동 밤고개 유흥업소를 정비한 후 시민 문화복지시설을 조성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다.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사업비 96억 원을 들여 허브센터 1동(지하 1층 ~ 지상 2층)을 신축하고, 공예공방 6동(지하 1층 ~ 지상 3층)을 리모델링해 예술공방, 다목적공간과 동아리실, 판매실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주민 공동이용시설 및 공예 공방 조성으로 지역이 활성화될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준공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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