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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18 13:27:25
  • 최종수정2023.01.18 13:27:25

건국대 충주병원 관계자들이 2022년 QI활동을 벌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건국대 충주병원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최근 '2022년 QI(Quality Improvement) 활동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QI활동 결과보고회는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 업무 효율 개선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서차원 QI는 구연 부문 4개 부서와 포스터 부문 5개 부서로 총 9개 부서가 참여했다.

2022년도 의료기관차원 QI는 작년에 이어 CQI(Continuous Quality Improvement)로 '환자경험향상을 위한 활동' 주제로 진행됐다.

구연 부문에서는 '산정불가품목 사용 감소 활동을 통한 비용 절감'을 발표한 61병동이 대상을 받았다.

포스터 부문에서 'CRRT 투석액 처방 관리를 통한 누락 감소 활동'를 진행한 중환자실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고덕환 병원장은 "환자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길 부탁드린다"며 "한 해 동안 QI 활동을 위해 노력해준 교직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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