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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15 16:11:40
  • 최종수정2023.01.15 16:11:40

충북대 총장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지난 13일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공개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충북대
[충북일보] 22대 충북대 총장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5명의 합동연설회와 공개토론회가 지난 13일 충북대 개신문화관 1층 대공연장에서 잇달아 열렸다.

온라인으로 동시 중계된 이날 합동연설회는 기호 4번 김수갑(61) 후보, 기호 2번 이재은(56) 후보, 기호 3번 고창섭(59) 후보, 기호 5번 홍진태(61) 후보, 기호 1번 임달호(57) 후보 순으로 진행됐다.

후보자들은 각자 준비한 원고를 바탕으로 15분씩 연설한 뒤 오후에는 같은 장소에서 공개토론회를 이어갔다.

공개토론회는 16일 오후 3시 한 차례 더 개최된다. 투표는 18일 1차, 결선, 추가결선 방식으로 PC·스마트폰 등 온라인 투표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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