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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 지역신문발전委 위원 위촉

위원장에 김찬영·부위원장에 한관호 선출

  • 웹출고시간2023.01.11 19:23:27
  • 최종수정2023.01.11 19:24:23

전병극(왼쪽 네 번째)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이 11일 서울 서대문구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사무소에서 7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7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 8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오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며 비상임이다.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에 따라 7기 위원회는 △김진호 전 한국지역언론인클럽 회장 △김찬영 전 강원도민일보 부사장 △윤재준 전 경인일보 부사장 △이용성 전 한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전영식 배재대 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 △정윤경 순천향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정일용 전 한국기자협회 회장 △한관호 전 남해신문 대표이사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7기 위원회는 지역신문 발전지원계획 수립에 관한 의견 제시, 지역신문발전기금 조성과 운용에 관한 사항,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 선정 등 지역신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주요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날 첫 회의를 연 7기 위원회는 김찬영 전 강원도민일보 부사장을 위원장으로, 한관호 전 남해신문 대표이사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위원회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병극 문체부 1차관은 "지역신문이 지역민과 지역사회를 단단하게 연결해 지방소멸을 막고, 지방시대를 본격적으로 활성화해 나갈 수 있도록 위원회가 적극적으로 뒷받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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