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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3차'지역-대학 교육 혁신 자문위원회' 회의

  • 웹출고시간2023.01.11 15:19:02
  • 최종수정2023.01.11 15:19:06
[충북일보] 중원대학교는 지난 10일 교무회의실에서 3차 지역·대학 교육혁신 자문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이규형 괴산군 미래전략담당관과 지역 전문가, 관계기관 대표, 대학 관계자 등 위원 14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연계 전공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운영 결과, '중원다움 심포지엄' 소개 및 의견수렴, 참여 협조, 지역 요구도 조사 정책연구 결과 등을 공유했다.

이어 의견수렴과 공동참여에 필요한 관계기관, 지역주민, 전문자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 모색 및 향후 일정을 논의했다.

김영찬(중원대 인재개발원장) 위원장은 "지역과 대학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중원대는 지자체와 협업으로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원대는 다음 달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지역과 대학, 혁신의 중심에 서다!_중원다움 심포지엄'을 연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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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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