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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대학을 빛낸 우수교수·교직원 표창

우수연구자 박현정·정혜원·조오현·송민석 교수

  • 웹출고시간2023.01.01 14:50:07
  • 최종수정2023.01.01 14:50:07

충북대 국제경영학과 박현정(왼쪽) 교수가 정의배 총장 직무대리로부터 '피인용 최우수논문상'을 받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대는 지난달 30일 대학본부 3층 대강의실에서 2022년 대학을 빛낸 우수 교직원과 우수연구 교수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충북대에 따르면 이날 표창장을 받은 교직원은 이길재 교육혁신본부장, 정찬숙 대외협력부 홍보팀장, 권경희 평가지원과 주무관, 김민하 국제교류본부 주무관, 최솔지 평가지원과 팀장, 한희경 사범대학 주무관, 정문식 학사지원과 주무관 등 40명이다.

연선미 산학협력단 산학협력중점교수, LINC+3.0 사업단 유범선·우동석 산학협력중점교수와 박나리 LINC+3.0 사업단 직원도 대학의 산학협력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재정지원 사업수주 유공 표창장을 받았다.

최우수·우수학과에는 자연과학대학 미생물학과 등 11개 학과가 선정됐다.

충북대는 또 최근 3년간 국제저명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중 피인용 횟수가 가장 많은 논문을 작성한 우수연구자로 국제경영학과 박현정 교수와 의학과 정혜원 교수, 소프트웨어학부 조오현 교수, 의학과 송민석 교수 등 4명을 선정, 총장상을 수여했다.

충북대는 우수한 연구 성과를 낸 연구자를 발굴해 연구자의 권위와 명예를 높이고, 자율적 연구 분위기 조성과 대학연구 경쟁력 향상을 위해 올해 '이달의 연구자'와 '피인용 최우수논문상' 제도를 신설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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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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