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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문화재단, 충주청소년문화축제 개최

'열정으로 즐겨樂'

  • 웹출고시간2022.12.07 10:23:16
  • 최종수정2022.12.07 10:23:16

충주청소년문화축제 안내문.

ⓒ 중원문화재단
[충북일보] 충주중원문화재단이 충주청소년문화축제 '열정으로 즐겨樂'을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충북중원문화교육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공연, 체험, 강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와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청소년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1부는 이지영 강사의 토크 콘서트로 진행된다.

이 강사는 사회탐구영역의 대표강사로 전 EBS 사회탐구영역 강사였으며, 현재는 이투스의 대표강사다.

콘서트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강의와 소통을 통해 세상을 향한 자신감을 키워주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2부는 청소년들의 댄스, 비트박스, 밴드, 보컬 공연 등 열정과 재능을 발산하는 무대로 펼쳐진다.

3부는 충주 전문예술단체 트레블러크루의 멋진 댄스퍼포먼스와, 래퍼 마미손, 전 울랄라세션 멤버 하준석이 청소년들을 위해 특별한 공연을 벌인다.

이 밖에도 퍼스널컬러, 모두의 네 컷(인생사진), 보드게임 등 다양한 체험과 선착순 500명에게 무료로 간식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이번 축제는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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