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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2.05 14:20:30
  • 최종수정2022.12.05 14:20:30

충주열린학교 감자꽃중창단 종강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주열린학교
[충북일보] 충주열린학교 감자꽃중창단이 최근 열린학교 강당에서 한해를 돌아보는 종강식을 가졌다.

감자꽃중창단은 2019년 충북지역 특성화 문화예술 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돼 충주열린학교에서 창단했다.

올해 매년 해왔던 정기공연뿐만 아니라 피아노를 배워 공연하는 새로운 도전을 했다.

특히 지난해까지 꾸준히 해온 공연 영상과 다큐멘터리가 방송국 관계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KBS 열린음악회 한글날 특집에 전국문해학교를 대표해 엔딩 무대에 섰다.

10월에는 충주시 평생학습박람회에서 직접 작사하고 연습한 노래로 공연을 해 장려상을 받았다.

정진숙 교장은 "올해는 감자꽃중창단에게 새로운 도전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인생의 진정성과 열정을 인정받는 해였다"며 "단원들과 지휘자, 반주자 등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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