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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종자기능사 자격증 교육생 모집

종자산업 활성화, 농업경쟁력 강화
종묘전문농업인 육성 추진

  • 웹출고시간2022.12.05 10:15:32
  • 최종수정2022.12.05 10:15:32
[충북일보]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육묘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종자기능사 자격증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종자기능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증으로 작물종자 채종과 생산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격 제도, 종자업 등록을 위해 필요하다.

교육과정은 오는 22일부터 2023년 1월 19일까지 7회 과정으로 이뤄진다.

특히 △종자의 생산과 공급 등 종자 분야 △육종과 유전 등 작물 육종 분야 △작물 재배환경 및 재배 기술 등 작물 분야로 구성된다.

센터는 필기시험 이후 2월부터 실기(필답형) 시험 대비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생은 30명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22일까지다.

신청서와 농업인 증빙서류를 이메일(hong0716@korea.kr) 또는 농기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충주시 종자산업과 우량종묘 공급을 활성화하고 도시농업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문 종묘 인력을 양성하고자 자격증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며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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