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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2.04 15:27:11
  • 최종수정2022.12.04 15:27:11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이 지난 3일 청주 성안길 씨유멀티플렉스 앞에서 열린 자선냄비 시종식에 참석한 뒤 모금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는 이범석 청주시장이 지난 3일 청주 성안길 씨유멀티플렉스(옛 롯데시네마) 1층 광장에서 열린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 참석하고 모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구세군충청지방본영은 도내 불우한 이웃을 돕고자 12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구세군 자선냄비에 대한 관심과 동참을 당부하기 위해 시종식을 진행했다.

구세군 자선냄비 봉사는 불우이웃돕기의 대명사다. 인종, 국경, 종교의 벽을 넘어 세계 133개국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구세군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이번 시종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청주 7곳 등 충북 도내 25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올해는 이전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고물가, 고금리와 같은 경제위기로 더 많은 나눔의 손길이 필요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 나눔으로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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