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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제천문화재단, 지역문화 정책포럼 개최

제천시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새 틀 짜기

  • 웹출고시간2022.12.04 14:06:01
  • 최종수정2022.12.04 14:06:01

(재)제천문화재단이 '제천시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새 틀 짜기'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2022 지역문화 정책 포럼' 포스터.

[충북일보] (재)제천문화재단이 6일 오후 3시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 상영관에서 '2022 지역문화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은 '제천시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새 틀 짜기'라는 주제로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시민 문화예술 향유권 증진과 지역예술인 지원정책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한다.

첫발제는 이영민 문화공방 DKB 대표가 '축제 트렌드와 지역축제의 지속 가능 발전방안'을 주제로 시민문화예술 향유권 증진에 관해 이야기하고 두 번째로 정지현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팀장이 '제천문화예술 지원정책 되돌아보기'를 통해 지역예술인에게 필요한 지원 정책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최상수 세명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김진호(지역예술인), 오지혜 세명대학교 지역문화연구소장이 참여해 지역문화 기반 강화와 시민, 지역예술인, 지역문화의 상생 방안 등을 모색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시민문화 향유권 증진 차원과 지역예술인 지원정책의 중요성 등 다양한 참여자 의견을 수렴해 지역 문화예술이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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