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괴산군, 건강빵 '얼씨드 슈톨렌' 출시

특산자원 융복합사업으로 탄생

  • 웹출고시간2022.12.04 14:46:53
  • 최종수정2022.12.04 14:46:53
[충북일보] 괴산군이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 지원사업으로 만든 괴산건강빵 '얼씨드의 슈톨렌'을 출시·판매한다.

얼씨드(earthseed)는 지역의 명소 산막이옛길 부근에 자리잡은 '우리밀 발효빵집'이다.

지역의 소중한 먹거리에 가치를 두고 자가발효종과 우리밀로 건강하고 소화가 잘되는 유기농 발효빵을 만든다.

슈톨렌은 괴산에서 재배한 유기농 우리밀 100%에 괴산에서 방목 생산한 유정란, 유기농 설탕, 고메발효버터에 1년간 숙성한 건과일, 견과류를 넣어 만든 제품이다.

얼씨드의 슈톨렌은 기본 슈톨렌과 유기농 최고급 보성말차 슈톨렌 두 종류가 있다.

한편 괴산군은 2020~2021년 특산자원 융복합 사업으로 대학찰옥수수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옥수수 품은 괴산빵'을 비롯해 다양한 건강빵과 건강떡, 체험 등을 상품화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