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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2.01 16:27:01
  • 최종수정2022.12.01 16:27:01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가 본보를 방문해 김정하 기자에게 협회장 표창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본보 최대만 편집국장, 김정하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조혜진 과장, 정헌우 팀장.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본보 김정하 기자가 1일 한국건강관리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 기자는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충북지역의 보건·의료환경을 신속·정확하게 보도해 국민의 알 권리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김 기자는 "과분한 상을 준 협회에 감사드린다"며 "부족한 점이 많지만 앞으로도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해마다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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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