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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1.28 13:42:21
  • 최종수정2022.11.28 13:42:21
[충북일보] 충주 삼원초등학교는 최근 학생, 교직원이 함께하는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훈련은 교육지원청,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이뤄졌다.

학교 측은 현수막, 학교홈페이지를 통한 홍보와 가정통신문 배포로 각 가정의 안전점검과 연계해 재난에 대응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다.

또 교직원 대상 안전교육, 각 교실에서의 재난 유형별 대피 방법 실습하기, 안전실천 서약하기 등 실제 체험중심의 안전교육으로 재난대응역량 강화에 힘썼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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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