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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교장의 희망얼굴 - 바른컴퓨터 김성열 대표

오늘도 감초처럼 "은은한 희망의 나눔으로"
바른컴퓨터 김성열 대표(52)(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 웹출고시간2022.11.27 19:07:54
  • 최종수정2022.11.27 19:07:54
충북 나눔 리더 1호 기부천사 김성열 대표.

그는 늘 도시락을 챙겨 자전거로 출퇴근합니다.

집에서 회사까지 왕복 10㎞. 하루 1만 5천원의 교통비는 어려운 오늘도 이웃에게로 향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위한 30여년의 꾸준한 나눔 실천.

연간 기부하는 단체만도 10곳이 넘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비롯해 충북시민재단 기부모임 '1004클럽', 충북지역 비영리공익단체 컴퓨터지원사업, 장애인단체 등에 수년째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습니다.

적은 수입에도 충북시민재단에 2015년부터 매년 1천만 원 상당의 컴퓨터 등 사무기기를 지원하는 선행을 8년째 베풀고 있으며,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6차례에 걸쳐 2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장애인단체에는 11년 동안 매월 60만 원씩 장애학생 장학금을 지원하였습니다 이주민노동인군센터, 환경운동연합, 참여자치시민연대, 적십자등 10여곳에는 수년 동안 매월 1만원에서 10만원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1년 YMCA를 통해 1년동안 매달 30만원의 후원을 통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의 도시락 배달을 지원하였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사회의 기부문화가 위축되었지만, 그러나 경제적인 어려움의 고통에도 기부가 주는 행복함의 가치를 실천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당신의 "은은한 희망나눔"은 너무나 자랑스럽기에 지역사회가 희망얼굴로 함께 응원합니다.

#희망얼굴노적성해(露積成海) ''이슬방울 모여 바다를이룬다 선한영향력은 모두가 희망이다

다음의 희망얼굴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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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