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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진천군 초평면주민자치회 월례회 = 오전 11시 초평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제천시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 운영보고회=낮 12시 그랜드컨벤션.
△청풍파출소 신축 준공식=오후 3시 청풍파출소.

단양군
△북부권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화합대회=오전 11시30분 소노문 단양.
△자원봉사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 오후 1시30분 평생학습센터.

영동군
△학산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오후 2시 학산중고등학교 강당
△한국 생활개선 영동군연합회 연말 총회=오전 10시 30분 센터교육장
△지역 자율방재단 폭설 대응 특화훈련=오후 1시 30분 영동체육관
△고3 수험생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오후 2시 30분 청소년수련관

옥천군
△행복동이 힐링센터 프로그램 전시회=오후 2시 행복동이 힐링센터
△제11회 옥천 시낭송협회 콘서트=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보은군
△보은군의회 제376회 제2차 정례회=오전 10시 보은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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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