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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 25일 오후 3시 40분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는 2022년 민원의 날 시상식 참석

△이재영 증평군수 = 25일 오후 3시 도안면 광덕리에서 열리는 도안2농공단지 기공식 참석

△송인헌 괴산군수=오전 11시 청안향교에서 열리는 청안향교 기로연 참석.

△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0시 집무실에서 블로그 음성 명품 축제 공모전 입상자 시상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1시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2022 TV조선 경영대상 시상식 참석.

△김창규 제천시장=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댐 주변지역 지원제도 개선 공동성명서 발표 참석.

△황규철 옥천군수=오후 1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에 참석.

△최재형 보은군수=23~28일 외국인 계절 근로 사업 양해각서(MOU) 체결을 위해 베트남 하장성 방문.

△정영철 영동군수=오전 11시 양강면민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새마을협의회 노인 경로잔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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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