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진천군
△진천군 이월면주민자치회 월례회 = 오전 11시 이월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제천시
△(재)제천시인재육성재단 제2차 정기이사회=오후 5시 시청 청풍호실.

단양군
△단양군의회 제313회 정례회 개회식=오전 10시 본회의장.

영동군
△2022 영동군 취업박람회=오전 10시 30분 유원대 종합체육관
△2022 노인 지도자 역량 강화 연찬회(6기)=오전 11시 레인보우연수원
△영동군 지역활성화센터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오후 4시 군청 상황실

보은군
△보은군의회 제376회 제2차 정례회=오전 10시 보은군의회

옥천군
△청성면민 한마음 건강 걷기대회=오전 9시 30분 청성면행정복지센터
△청산향교 기로연=오전 10시 30분 청산면다목적회관.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