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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2023학년도 유치원교사 경쟁률 19.8대 1

초등교사 2.3대 1…내달 12일 1차 합격자 발표
충북교육청 12일 유·초·특수교사 선발 시험 치러

  • 웹출고시간2022.11.13 14:55:55
  • 최종수정2022.11.13 14:55:55
[충북일보] 2023학년도 충북교육청 공·사립 유·초·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1차 시험이 12일 청주 원평중학교에서 치러졌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1차 시험 최종 평균 경쟁률은 4.9대 1이다. 시험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40분까지 진행돼 1교시 교직논술, 2교시 교육과정 A, 3교시 교육과정 B로 진행됐다.

1차 시험 선발인원은 공립 모집인원의 1.5배수, 사립의 경우 3배수가 선발되며 1차 합격자는 다음달 12일 발표된다.

이번 시험 최종 경쟁률은 15명을 선발하는 유치원교사 일반의 경우 지원자 320명 중 297명이 응시해 19.8대 1, 74명을 뽑는 초등교사의 경우 지원자 175명 중 168명이 응시해 2.3대 1, 2명을 선발하는 특수학교(유치원) 교사는 지원자 10명 중 10명이 응시해 5대 1, 3명을 뽑는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지원자 31명 가운데 27명이 응시해 9대 1을 기록했다.

별도 선발인 장애응시자의 경쟁률은 2명을 선발하는 유치원교사는 지원자 2명 중 1명이 응시해 0,5대 1, 6명을 뽑는 초등학교 교사는 지원자 1명 중 1명이 응시해 0.2대 1을 나타냈다.

사립의 경우 초등교사 2명을 선발하는 청석학원 지원자 20명 중 20명(공·사립 동시지원 18명 포함)이 응시해 10대 1, 청주가톨릭학원 등 3개 법인이 13명을 뽑는 특수학교(초등)교사는 지원자 33명(공·사립 동시지원 19명 포함) 중 31명이 응시해 평균 2.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차 시험은 내년 1월 4~6일 1일차 심층면접, 2일차 수업실연, 3일차(초등교사) 영어수업실연, 영어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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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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