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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최재훈 학생, 재난안전 논문 공모전 최우수상

  • 웹출고시간2022.11.09 13:23:01
  • 최종수정2022.11.09 13:23:01
[충북일보] 우석대 진천캠퍼스 최재훈(상담심리학과 4년) 학생이 '2022년 재난 안전 논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7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지식펜이 주관했으며 재난 안전 분야 전반을 주제로 총 25편의 논문이 접수됐다.

접수된 논문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대상 2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1편이 선정됐다.

최재훈 학생은 '빅데이터를 통해 살펴본 코로나19(COVID-19) 전후 대중의 재난 안전에 대한 인식변화와 긴급재난문자에 대한 정서변화' 논문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논문은 COVID-19 전후 대중의 재난에 대한 인식변화와 긴급재난문자에 대한 정서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빅데이터를 분석한 연구 결과이다.

최재훈 학생은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 인력으로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앞으로는 연구자로서의 역량 증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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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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