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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사회복지협의회 원탁토론회=오전 10시 그랜드컨벤션.
△지역 자율방재단 재난 대응 특화훈련=오전 11시 삼한의 초록길 광장.
△제천시체육회 제25차 이사회=오후 2시 여성문화센터.

단양군
△제23회 3도 화합 게이트볼대회=오전 10시 대강면 체육공원.

진천군
△진천군 문백면이장단협의회 월례회 = 오전 11시 문백면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

보은군
△제375호 보은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오전 10시 보은군의회
△2022년 익재 영당 제향=오전 11시 탄부면 하장리

옥천군
△옥천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중간보고회=오후 4시 농업인교육관

영동군
△황간면 생활개선회 농촌 여성 리더 양성 교육=오전 10시 황간농협회의실
△농산물 가공 기술 교육(복숭아 가공)=오후 1시 30분 농업기술센터
△여성단체협의회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영화 관람=오후 2시 가족센터교육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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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