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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제천시장=오전 11시 삼한의 초록길 광장에서 열리는 지역 자율방재단 재난 대응 특화훈련 참석.

△김문근 단양군수=오전 9시30분 단양읍 상상의거리에서 열리는 충주댐 노인복지관 김장 나눔행사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10일 오전 9시 40분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회 참석

△이재영 증평군수 = 10일 오전 11시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증평군 농업인의 날 행사 참석

△송인헌 괴산군수=오전 11시 열리는 장연면 교동마을 마을회관 준공식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8시30분 집무실에서 열리는 각 부서 일일상황 및 현안 업무회의 주재.

△최재형 보은군수=오후 4시 군수실에서 보청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보고 청취.

△황규철 옥천군수=오전 8시 30분 동이면 적하창고에서 열리는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 방문.

△정영철 영동군수=오전 9시 와인터널이벤트홀에서 열리는 건강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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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