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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상담주간 캠페인' 실시

인권의식, 성인지 감수성 함양

  • 웹출고시간2022.10.31 13:14:17
  • 최종수정2022.10.31 13:14:17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인권센터는 11월 1일 충주 캠퍼스를 시작으로 3일 증평 캠퍼스, 10일 의왕 캠퍼스에서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상담주간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인권센터 프로그램 홍보, 인권의식 및 성인지 감수성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인권센터는 인권과 성인지 감수성 자가점검, 인권 다트(폴라로이드 이벤트), 인권 OX퀴즈, 앙케트 조사 등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또 지역사회 유관기관인 대한에이즈예방협회 충청북도지회와 협력해 피임기구 사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김의수 인권센터장은 "인권센터 홍보, 인지도 향상을 통해 인권의식과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연결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권센터는 상담주간 캠페인뿐만 아니라 인권센터 공모전, 인권교육, 양성평등교육, 비대면 상담 프로그램, 인권 서포터즈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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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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