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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美 외식브랜드 '투 핸즈' 업무 협약

인턴십 프로그램·해외취업 상호협력

  • 웹출고시간2022.10.26 17:35:06
  • 최종수정2022.10.26 17:35:06

손석민(왼쪽) 서원대 총장과 투 핸즈 Michelle Youn 부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서원대는 세계적인 미국 외식브랜드 '투 핸즈(Two Hands Corn Dogs)'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서원대에 따르면 손석민 총장과 투 핸즈 Michelle Youn 부사장은 최근 서원대에서 호텔외식조리학부 재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진행과 해외 취업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구축에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투 핸즈는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두고 미국 전역에 12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우어 베이커리', '올드 페리 도넛', '나이스 웨더' 등 20여 개 이상의 외식 브랜드를 론칭한 한국 CNP Foods와 협업으로 미국 내 다양한 프랜차이즈를 선보이고 있다.

손석민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현장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최신 조리기술을 습득해 우리나라 식문화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외식산업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원대 호텔외식조리학부는 호텔조리전공과 호텔디저트식음료전공으로 교육과정과 진로지도 체계를 세분화하고 실습 위주의 실무교육을 펼치고 있다. 미국 등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 K-Move 사업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외식산업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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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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