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연구중심 대학으로 도약하는 충북대

대학원 페어 개최…첨단기술 홍보

  • 웹출고시간2022.10.24 17:51:54
  • 최종수정2022.10.24 17:51:54

충북대 학생들이 '2022 CBNU 대학원 페어'에 참가해 학과별 홍보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대가 24일 개신문화관에서 '2022 CBNU 대학원 페어'를 열어 첨단기술 바탕위에 연구중심 대학으로 도약하는 대학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렸다.

충북대에 따르면 이번 대학원 페어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과 로봇, 빅데이터와 차세대 반도체, 미래 자동차, 바이오헬스 등 첨단기술을 갖춘 교육과정을 학부생을 비롯한 대학원생들에게 널리 알리고 대학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정상문 충북대 대학원장 직무대리는 개회사를 통해 "충북대에서 신기술인력의 육성과 고급인력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발걸음을 가속화하기 위해 '대학원 페어'를 개최했다"며 "대학원생들도 이곳에서 서로 다른 계열의 학생들과 만나 창의적이고 융복합적인 사고를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페어에서는 입시·학사 설명회, Lab실·4단계 BK21 연구단 설명회, 하상욱 시인 초청강연, 스템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주요뉴스 on 충북일보

thumbnail 148*82

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