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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9.20 11:08:30
  • 최종수정2022.09.20 11:08:30
[충북일보] 진천군치매안심센터(소장 박지민)가는 '15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진천군 치매안심센터 온라인 홍보 이벤트를 실시한다.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이다.

대한민국은 치매관리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매년 지자체별로 다양한 치매 극복 관련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진천군은 치매안심센터 방문 인증사진과 치매예방수칙을 워크온 진천군 치매안심센터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리면 참여자중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치매안심센터를 알리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과 치매예방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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