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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2년 주민세 약16만 건 35억 원 부과

전년 동기대비 10.5% 증가

  • 웹출고시간2022.08.11 08:59:49
  • 최종수정2022.08.11 08:59:49
[충북일보] 세종시는 2022년 8월 정기분 주민세 약 16만 건, 35억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10.5% 증가한 수치다.

주민세는 오는 31일까지 금융기관 방문해 납부하거나 납세고지서 없이 납부전용 가상계좌, 인터넷 위택스, 전화 자동응답시스템(ARS)(☎044-300-7114), 모바일 간편결제 앱 등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주민세 납세고지서를 전자송달 또는 자동이체 신청자는 납부기한 내 납부할 경우 고지서 1장당 800원, 전자송달과 자동이체를 모두 신청한 경우 고지서 1장당 1천6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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