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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원, 'KNUT 원스톱 취업 솔루션' 프로그램 운영

재학생 대상 그룹 워크숍과 개별 컨설팅 갖고 수시채용에 효과적 대비

  • 웹출고시간2022.08.08 13:13:04
  • 최종수정2022.08.08 13:13:04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원이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2022학년도 KNUT 원스톱 취업 솔루션' 프로그램.

ⓒ 한국교통대학교
[충북일보]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원이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KNUT 원스톱 취업 솔루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의 수시채용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직무 맞춤형으로 운영되며 취업을 준비하는 4~5학년 재학생 중 40명을 선발해 오는 9월부터 8회에 걸쳐 그룹 워크숍과 개별 컨설팅 방식으로 이뤄진다.

KNUT 원스톱 취업 솔루션 프로그램은 취업 전문 강사의 맞춤형 담임제로 운영하며 자기소개서 컨설팅, 모의면접과 현재 기업채용 정보를 분석한 맞춤형 컨설팅 등을 체계적이고 완성도 높게 구성했다.

참여 학생들은 개인별로 온라인 입사지원에서부터 실전취업 과정에 이르기까지 취업 전 단계별로 철저한 관리를 받는다.

구강본 대학일자리개발원장은 "최근 기업에서는 직무별 맞춤형 인재를 요구하고 있어 학생들이 취업과정에서 자신의 직무 강점을 보여줄 수 있는 취업 스킬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런 만큼 KNUT 원스톱 취업 솔루션 참여 학생들의 취업 성과 극대화를 위해 집중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학일자리개발원 'KNUT 원스톱 취업 솔루션' 프로그램의 참가 학생 모집은 8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방법은 대학 홈페이지 또는 취업성공지원과(849-1453)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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