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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교 이연섭 교수, 제19대 대한물리치료대학교육협의회장 선출

대한민국 물리치료사의 더 큰 도약과 발전 선도에 중점

  • 웹출고시간2022.07.27 16:55:36
  • 최종수정2022.07.27 16:55:36
[충북일보] 제천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 학과장인 이연섭 교수가 대한물리치료대학교육협의회 제1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물리치료대학교육협의회는 1986년 전국물리치료(학)과 교수협의회로 발족해 전국의 물리치료(학)과 교수들이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며 2017년 대한물리치료대학교육협의회(대물대교협)로 명칭을 변경했다. 현재 480여명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이 교수는 "대물대교협은 물리치료교육을 이끄는 핵심적 역할을 하는 단체로 교육을 통해 미래 대한민국 물리치료사의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선도하는 핵심 인재를 키우고 있다"며 "희망찬 내일을 꿈꿀 수 있는 전문 직업가로 만들고 지도하며 대한민국 물리치료 교육의 표준화, 전문화해 지역별, 계층별, 학제별로 소외되거나 차별 없는 양질의 교육 플랫폼을 통한 전문지식인 물리치료사를 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과 교수, 학생과 임상이 교육기반을 통한 상생과 동반성장, 공정과 평등의 가치를 구현하는데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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