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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 전반기 충북도의회 이태훈·안지윤 의원 대변인 선임

  • 웹출고시간2022.07.05 17:17:45
  • 최종수정2022.07.05 17:17:45

국민의힘 이태훈(괴산)·안지윤(비례) 의원

[충북일보] 충북도의회가 5일 12대 전반기 의회 대변인에 국민의힘 이태훈(괴산), 안지윤(비례) 의원을 선임했다.

이 대변인은 청와대와 국회에서 근무하고 여의도연구원 전략기획위원을 역임했으며 안 대변인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언론정보학과를 수료하고 SM엔터테인먼트에 근무했다.

현재 이 대변인은 12대 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으로, 안 대변인은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으로 각각 배정됐다..

양 대변인은 "12대 전반기 의회 대변인을 맡겨주신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 드린다"며 "여·야 구분 없는 상생과 화합, 도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충북도민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하는 든든한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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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