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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7.05 15:41:03
  • 최종수정2022.07.05 15:41:03
[충북일보] 충북인재양성재단이 오는 25일까지 도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충북인재캠프' 참가자 1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캠프는 오는 8월 8~10일 2박 3일 일정으로 괴산군 청천면 소재 충청북도자연학습원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메타버스 공간 설계 △미디어 크리에이터 실습 △인공지능전문가·NFT(대체 불가능 토큰) 아트에이전트 체험 교육 △대학생 재단 장학생들과의 토크콘서트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재단(www.chrdf.or.kr)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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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