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진천교육지원청, 청렴직원 및 BEST-친절직원 선정

청렴직원 - 남승희, 이승운
친절직원 - 김선휘, 이기범

  • 웹출고시간2022.07.04 14:43:04
  • 최종수정2022.07.04 14:43:04

청렴직원 남승희, 이승운, 친절직원김선휘, 이기범

[충북일보] 진천교육지원청이 4일 올해 상반기 청렴직원과 친절직원을 선정했다.

청렴직원은 남승희 진천교육지원청 행복교육센터 파견교사와 이승운 행정과 주무관, 친절직원으로는 김선휘 진천교육지원청 행정과 주무관과 이기범 초평초 주무관을 각각 선정 발표했다.

청렴직원에 선정된 남 파견교사와 이 주무관은 바른 공직윤리를 확립하고 공무원행동강령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등 타 직원에 모범을 보이며, 깨끗하고 청렴한 진천교육청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받았다.

친절직원에 선정된 김 주무관과 이 주무관은 언제나 전직원 및 민원인들에게 친절한 말투와 태도로 모든 업무에 임하고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