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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준 청주농협 조합장, NH농협손해보험 발전협의회 위원 위촉

농업인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 다짐

  • 웹출고시간2022.06.26 15:21:14
  • 최종수정2022.06.26 15:21:14

이화준(오른쪽)청주농협 조합장이 지난 24일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로부터 위촉장을 수여 받고 있다.

[충북일보]이화준 청주농협 조합장이 지난 24일 'NH농협손해보험 발전협의회'에서 충북 농협을 대표해 발전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NH농협손해보험 발전협의회'는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손해보험 추진 현안 공유와 농축협 상생 발전 방향을 협의하기 위해 손해보험 사업 추진이 우수한 농축협이 참여하는 기구이다.

이화준 조합장은 "금융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에 충북 농협을 대표하여 중책을 맡아 책임감을 느끼며, 농협손해보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농작물 재해보험에 농업인의 요구가 최대한 반영되는 등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벼보험을 비롯한 농작물재해보험, 농기계종합보험, 가축재해보험은 물론 농업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상해보험, 간병보험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고객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앞장서 왔으며 고객을 헤아리는 보험사로 사회적 역할에도 앞장서고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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