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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PEN한국본부 충북·전북지역위원회 '문학예술교류협약식'

  • 웹출고시간2022.06.19 15:23:32
  • 최종수정2022.06.19 15:23:32

국제PEN한국본부 충북, 전북지역위원회가 지난 18일 전주치명자성지 세계평화의전당에서 문학예술교류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국제PEN한국본부 충북지역위원회는 18일 전북지역위원회와 전주치명자성지 세계평화의전당에서 문학예술교류협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양 위원회는 협약식을 마치고 전북펜문학 70명과 충북펜회원 30명은 한옥마을, 소양 이강주박물관,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을 기행하고 최명희 묘소를 참배했다.

이들은 올해 문학예술교류행사를 전북 전주에서 갖고, 2023년에는 충북청주에서 문학예술교류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국제PEN은 문학을 증진하고 표현의 자유를 수호하며 범 세계적 작가 공동체를 구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한국PEN은 1954년 설립돼 이듬해 국제 PEN에 가입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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