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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영상위 23일, 청원구 일부 도로 부분 통제 예고…영화 '별빛이 내린다' 촬영
23일 오전 6시 밤 12시, 청원구 율봉로 180번길 통제
- 웹출고시간2022.06.19 15:13:42
- 최종수정2022.06.19 15:13:42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가 오는 23일 인센티브 및 로케이션 지원 중인 영화 '별빛이 내린다(감독: 최국희 / 주연: 옹성우, 이솜, 심은경)' 촬영으로 청원구 율봉로 180번길이 부분 통제된다고 예고했다.
청주시와 청원경찰서, 청주영상위의 협조로 진행되는 이번 촬영의 통제 시간은 당일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로 일시적인 보행과 차량 통제가 진행된다.
제작사는 현재 통제 구간 인근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시민에게 사전 협조를 구하는 한편, 촬영 당일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차량 우회 안내 등으로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별빛이 내린다'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 최국희 감독의 신작으로 1993년 대학 신입생으로 만난 남학생 경수와 이름 빼고는 모든 것이 대조적인 현정이라는 이름의 동명이인 여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성장 멜로 영화다.
촬영·도로 통제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청주영상위(043-219-1278)에 문의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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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는 청주를 알리기 위해 컨샙과 내용을 바꿔 가져 와야 합니다.
- 미호천을 이루는 세지류 발원지 진천두타산, 청주덕현, 세종전의를 고향으로 설정함으로 부담없이 다가서개 한후 셋이 모여 하나가 됨이 좋으므로 합심을 강조한 후 근원을 찾아 나아가며 향토의 고전을 찾아내 역사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일제시대 미호천으로 변경된 강의 본래의 이름인 동진강으로 돌아갈 것을 독자에게 전달하는 작가의 혜안에 놀라우며 미호천의 역사와 지리적위치를 다시금 일깨움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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