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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6.14 13:12:11
  • 최종수정2022.06.14 13:12:11
[충북일보] 옥천군이 양질의 일자리 정보 제공을 위해'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을 오는 20일까지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은 취업 정보 부족인 군민을 위해 취업상담사와 군 일자리발굴단이 직접 찾아가서 1 대 1 맞춤형 취업 상담과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앞서 군은 지난달 25일 충북도립대학교를 시작으로 6월 7일 군청 민원실, 9일 옥천통합복지센터, 13일 옥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일자리 상담실을 운영했다.

또 15일 평생학습원, 20일 이원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상담 일정을 확인해 해당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정승진 군 일자리지원팀장은 "이번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군민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취업 성공으로 이어지는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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